티스토리 뷰

카테고리 없음

<네이버>그룹 개요, 계열사 현황, 연봉

누군가에겐 꼭 필요한 정보 2023. 12. 22. 19:26

목차



    반응형

     

    재계서열 23위 <네이버> 그룹 개요 및 역사

    네이버 그룹(Naver Group)은 2023년 자산총액 기준 대한민국 재계서열 23위를 차지하고 있는 기업집단이다. 대한민국의 종합 IT 기업. 대한민국 점유율 1위  1위 포털 서비스를 기반으로 광고, 쇼핑, 디지털 간편 결제 사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공공/금융 분야를 중심으로 클라우드를 비롯한 다양한 IT 인프라 및 기업향 솔루션 제공을 확대해가고 있다.

     

    네이버는 1997년 ‘삼성SDS’의 사내벤처인 '웹글라이더'에서 시작한다, 현 이해진 창업자를 비롯한 ‘삼성SDS’ 직원들은 사내 공모를 통해 사내벤처로 선발되어 지원을 받아 19981월 첫 서비스를 시작했다. 당시 삼성그룹은 인터넷 사업이 자신들이 하기엔 너무 작은 시장이라고 판단하였고, 이에 따라 창업 멤버들이 1999년 분사하여 네이버컴을 설립하였다.

     

    2000년에는 한게임’, ‘원큐’, ‘서치솔루션’을 인수하였고, 2001NHN으로 사명을 변경하였다. 200210월 '지식iN 서비스'를 출범하였고 전지현을 전면에 내세운 광고로 공격적으로 마케팅하며 1위 검색엔진에 단숨에 등극한다. 이후에 한국에서 인터넷은 곧 네이버가 되었고, 플랫폼 사업자로서 국내 인터넷 환경에서 가장 막강한 힘을 쥐게 되었다. 2004년 게임 개발 스튜디오 'NHN게임즈'를 설립했고, 2005년 인터넷 서비스 전문 기업 'NHN서비스'를 설립했으며, 2009년엔 NHN의 핵심수익사업인 광고부문을 따로 떼어내어 'NHN 비즈니스 플랫폼(NBP)'을 설립했다. 2013년까지는 'NHN'이라는 사명을 사용했지만, 한게임을 운영하는 'NHN엔터테인먼트'와 인적분할을 하면서 현재의 '네이버 주식회사'로 사명을 변경했다.

     

    한편 20116월 서비스 개시한 모바일 메신저 '라인'이 일본과 태국 등 동남아 지역에서 성공하였다. 이용자수는 현재 55억 명을 돌파하였고, 동시에 이용자수 세계 3위의 메신저로 등극함으로써 네이버의 새로운 성장동력이 되어주고 있다.

     

    <네이버> 그룹 계열사 현황, 재무 현황, 동일인 정보

     

    2023년 5월 기준으로, 네이버 그룹의 계열사는 51개이며, 전년동월 대비 3개 줄었다(2022년 5월 기준 54개). 그룹사 자산총액은 2022년 19.2조 원에서 2023년 20.9조 원으로 약 1.7조 원 증가하였다. 소속회사별 자산규모를 살펴보면 '네이버'가 13조 원으로 1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2위는 금융회사인 '네이버파이낸셜'이 3.2조 원, 3위 '네이버클라우드'가 1.3조 원, 4위 '라인플러스'가 9,707억 원, 5위 '네이버웹툰'이 9,609억 원의 자산규모를 가지고 있다. 

    매출액을 기준으로 보면 '네이버'가 5.5조 원으로 1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네이버파이낸셜'이 1.2조 원으로 2위를 차지하였다. 3위는 '네이버클라우드'가 1조 원, 4위 '라인플러스'가 5,978억 원, 5위 '네이버웹툰'이 5488억 원의 순서로 나타나고 있다. 

    당기순이익에서도 부동의 1위는 '네이버'이며 1조 원의 이익이 났다. 2위는 '라인플러스'가 1,079억 원, 3위는 '네이버클라우드'가 742억 원, 4위는 '네이버웹툰'이 685억 원, 5위는 '네이버파이낸셜' 579억 원 순으로 나타나고 있다. 

    네이버 그룹의 동일인은 창업자인 이해진으로  '네이버' 주식 3.7%, '지음' 주식 100%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네이버> 그룹 이슈, 근무 만족도 및 연봉 정보

    네이버 관련한 최근 이슈로 저작권 관련 약관내용 일방적 변경 통보가 있다. 네이버 포털의 뉴스콘텐츠 제휴 약관에 “언론사의 사전 동의 없이 서비스 개발을 위한 연구를 위해 뉴스 정보를 이용할 수 있다‘는 내용을 일방적으로 추가하겠다고 하여 논란을 일으켰다. 네이버는 이러한 뉴스콘텐츠를 자체개발한 AI 학습에 활용하려고 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하지만 이는 저작권자인 제휴 언론사의 별도 동의 없이 뉴스 콘텐츠를 이용하겠다는 독소조항으로 한국온라인신문협회는 일방적인 변경을 하는 불공적 계약에 반대한다는 의견을 냈다. 관련한 유사한 사례로 미국의 ’ 오픈 AI‘가 뉴욕타임스, BBC, CNN 등의 뉴스콘텐츠를 ’Chat GPT’ 학습에 활용하면서 저작권 분쟁이 일어났던 선례가 있다.

    네이버 그룹의 대표 계열사 '네이버'의 경우 취업준비생이 입사하고 싶은 기업 1위 선정되었다. 회사 근로자들의 커뮤니티인 '블라인드'에서 회사생활 종합만족도 5점 만점 중 3.7점의 높은 점수를 기록하고 있으며 '급여 및 복지' 부문에서 3.8점, ‘커리어 향상’ 부문에서 3.9점으로 매우 높게 나타났다. '네이버'의 연봉 정보는 평균 6,764만 원으로 최대 1.8억 원까지, 추가보상(보너스)의 경우 평균 1,601만 원에서 최대 9,376만 원까지 범위로 나타나고 있다.

    반응형